USB 메모리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DVD라이터가 어디에 쓰일까 궁금할 거다. 개인이야 USB 들고 다니면 된다. 근데 타인에게 자료를 건네주려면? USB까지 넘길 수는 없는 일이다. 인터넷이 안되는 상황도 있을 것이고, 그럴때 양쪽 다 ODD가 있다면 꽤 유용하다. 4.7GB 용량을 단돈 3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니까. 게다가 노트북은 기본적으로 DVD가 달려있어서 자료를 건네 받아 사용할때도 용이하다. 또 요즘은 디지털TV에서 기본적으로 USB방식 DVD를 지원해서 영화 재생도 가능하다. 있으면 여러모로 편리한 물건. 트레이 여닫이가 아닌, DVD와 CD를 직접 집어넣는 편리한 슬롯-인 방식으로 구동소음을 최소화한, 삼성 외장ODD, SE-B18AB를 살펴봤다. 삼성 Ultra Thin Port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