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 의자도 좋지만 사람들이 하도 이케아 노래를 부르길래 마침 의자도 망가졌고 해서 호기심에 이케아에서 제일 저렴하다는 오발의자인 핑알 의자를 사봤다. 그게 벌써 한달 하고 보름전. 그래 이 정도면 이제 뭔가 소감을 써도 되겠군..후후 그래서 간단히 써본다. 원래 시디즈 TH500 시리즈를 구입하려 했는데, 49,900원이란 가격에 급선회. 핑알 의자 꽤 잘 나간다고 한다. 내가 오더 넣은 날도 품절이라 하루 기다렸다. 보통 싸구려 의자는 코를 찌르는 독한 약품 냄새에 고생하는데, 포장을 풀면서 의례 나야할 새의자 냄새가 안나서 1차 충격. 이케아에서는 어떤 제품을 사더라도, 저렴한 제품과 비싼 제품의 유해물질제한? 기준 뭐 그런 거에 차별을 두지 않는다는 소문이 사실인듯. 이케아의 제품 판매 정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