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10 마우스포인터 그림자가 사라지는 버그 해결방법입니다.

윈도10 th2 가 업데이트됐지만, 스카이레이크 HD530 내장그래픽에서 윈도10의 마우스포인터 그림자가 사라지는 버그는 여전하다.

해결 방법이 있지만, 임시방편이라 재부팅하면 다시 마우스포인터 그림자가 사라진다. 외장 그래픽카드에선 문제가 없는 걸로 봐선 인텔 드라이버 버그같다.

인텔 6세대 그래픽 드라이버는 현재 4300까지 나왔는데, 윈도10 공식 업데이트에선 4279가 최신이다. 인텔이 제공하는 최신 드라이버에서도 이 문제가 나타는 걸 보면, 윈도 업데이트 드라이버로 고쳐지려면 2개월은 지나야 할듯 하다. 일단 임시해결법을 알아보자.

우선 인텔 그래픽 제어판을 열고, ① 일반설정 > ② 고급으로 들어가서..

③번 항목을 보면 기본 범위와 전체 범위가 있는데, 모니터 색상이 변하도록 한번씩 왔다갔다 해주자.

이번에는 제어판의 색 설정으로 가서..

역시 ③번 항목에서 사용, 사용안함을 한번씩 클릭해서 바꿔주면 어느순간 마우스포인터 그림자가 다시 생긴다. 재부팅하면 다시 포인터가 사라지지만 일단 해결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