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엔비디아 그래픽 제어판 늦게 열리는 버그 해결법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세일 기간에 구입한 드래곤즈 도그마를 돌려 보려고, 며칠전에 지포스 GTX1050 을 구입했습니다. (세컨에 있는 960 때기 귀찮)

기가바이트 미니미 GTX1050 인데, 저가형 1팬 사용 제품 중에 유일하게 제로팬(온도 낮으면 팬 구동 안함)이 있더군요. 1050에 쌍팬달아봐야 오버할 것도 아니고, 소음만 증가하니 원팬이 딱입니다. 기가바이트꺼 소음 없더군요. 원래 조탁껄로 사려다가, 전에 조탁 gx960 쌍팬은 정말 조용하던데, 저가형은 아닌가 봅니다. 각설하고..

아무튼 인텔 HD530을 사용하다 업그레이드해서 성능은 잘 나오는데 윈도우10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누르면 팝업하는 'Nvidia 제어판'이 굼뜨게 열리더군요.

윈도우10 애니메이션 때문에 버벅거리나 싶어 off 해도 안되는데, 의외로 백그라운드 앱이 문제였습니다.

설정 >> 개인정보 >> 백그라운드앱 들어가서 일정(메일)과 뉴스 또는 주식 빼고는 전부 꺼주세요. 전부 쓸모없는 것들입니다. 자원도 아끼고 제어판 늦게 열리는 것도 없어지더군요. 새로 프로그램이 추가되면 백그라운드에서 도나 안도나 여기서 확인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