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사파이어 R9 270 OC Dual-X 그래픽카드추천 사용후기

게이밍 혁명 캠페인 덕에 AMD를 애용하던 입장에서 기분이 좋다. 툼레이더, 바이오쇼크, 슬리핑독스 등 굵직한 타이틀이 AMD에 최적화되어 나오니까 말이다.


최근 출시한 배틀필드4도 AMD 최적화로 나온 타이틀로서 아마도 많은 사람이 배틀필드4 구동에 적합한 그래픽카드는 어떤 녀석일지, 특히나 가성비 좋은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을텐데.


때마침 AMD 그래픽카드 전문 제조사로 유명한 이엠텍 사파이어에서 라데온 R9 270 OC D5 2GB Dual-X 배틀필드4 에디션을 새로이 내놨다길래, 직접 테스트해봤다. :)


이엠텍_사파이어_R9_270_OC_Dual-X_그래픽카드추천_사용후기



사파이어 브랜드는 AMD 그래픽카드 전문 제조사로, 이엠텍에서 3년 무상 보증을 자랑한다. 요즘은 겨울이라 AS센터에 들르면 무료로 호빵을 얻어먹을 수 있다고 한다. 요 제품은 배틀필드4를 번들 게임으로 제공한다. 스티거도 붙어있는데 그래서 정식 명칭은 SAPPHIRE 라데온 R9 270 OC D5 2GB Dual-X 배틀필드4 에디션이다.



쿨링 방식에 따라서, 증기챔버를 사용한 바이퍼X 방식, 일반적인 히트파이프 구조인 듀얼X 방식이 있다. 오늘 살펴볼 제품은 듀얼X 방식이다.



제품 박스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기본 코어클럭 920, 부스트 클럭 945 적용된 팩토리 오버클럭 모델이다.



그래픽카드는 충격 흡수 박스가 잡고 있고, 정전기 비닐안에 꽁꽁 싸여 있다. 종이조각이 그래픽카드가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전체 내용물이다. 사용설명서 1부, 배틀필드4 쿠폰, 스티커 1점, 젠더, 보조전원케이블, 크파브릿지, 드라이버 시디가 동봉되어 있다.



정전기 방지 비닐을 꽤 두툼한 것을 사용하고 있다. 굿.


공짜 배필4 쿠폰이 들어있고..



SAPPHIRE 라데온 R9 270 OC D5 2GB Dual-X 본체다. 만듬새가 괜찮다.




전체길이는 228mm로 꽤 아담하다. 두께는 36mm, 설치시 pci슬롯 두 칸이 필요하다.



고급스런 블랙 기판에 핑크색 캐새피터로 포인트를 주었다. 슬롯 부분의 노란색 슬롯부와 색상 코디가 좋다. PCB 아키텍처의 색상감각을 칭찬합시다.



R9 270은 TDP가 150W로, 6핀 보조전원 1개만 필요하다. 6핀은 카드 앞쪽에 달려있다.



사용한 부품 질은 꽤 좋은 편이다. 앞뒤를 살펴봤는데 전체적인 땜질 상태도 고르다.



R9 270 메인 코어다. 270과 상위제품인 270X는 클럭만 다르고 그외는 전부 같다. 스트림 프로세서가 1,280개, 텍스처 유닛이 80개, ROPs와 컴퓨트 유닛은 각각 32개와 20개. AMD 레퍼런스 코어 클럭은 920에 부스트 925지만, SAPPHIRE 라데온 R9 270 OC D5 2GB Dual-X 제품은 팩토리 오버클럭되어 있다.




1400Mhz DDR5 엘피다 램을 사용, w2032bbbg-6a-f 총 2GB, 256bit 버스 구조다.



출력포트는 HDMI x1, DP x1, 듀얼링크 DVI가 2개다. 다중 디스플레이 AMD 아이피니티를 지원한다.



분해샷이다. 왼쪽부터 쿨러 커버와 방열판, PCB 구조다. 참고로 보통 뒷면 나사에 워런티 스티커가 있는데, 이엠텍 사파이어 제품은 그 스티커가 없어서 좋더라. 워런티 스티커 유무는 각각 장단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1년마다 사제 써멀그리스를 바르고 싶어도 AS땜시 분해를 못하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역시 조금 하드웨어를 만질줄 알면 없는 게 좋다. 다만 초보자는 실수로 코어가 살짝이라도 갈리는 날에는 기십만원이 날라가기 때문에 워런티 스티커 제품이 좋겠지요.


사용된 쿨러는 슬리브 베어링 제품이다. 제조 FirstD 모델명은 FD7010H12S, 아이들시에 들어보니 무소음에 가깝다. 로드시 풍절음은 조금 있는 편.



사진으로는 잘 모르지만, 실제로 보면 팬이 얇다. 개인적으로 쿨러 소음 큰 걸 싫어해서 볼베어링보다는, 슬리브 베어링 제품은 선호한다. 일단 기본 스펙은 합격.



사용된 듀얼X 쿨링 시스템의 방열핀+ 히트파이프 구조




히트파이는 2개지만, 꽤 두툼한 녀석이다.




코어와 접촉하는 중앙은 구리베이스다. 원래 발라져 있던 그리스는 제거한 상태. 재장착시 코어에 균일한 압력 분산을 위해 나사 주위에 고무링까지 세심한 마무리가 역시 사피이어 답네요.



옆에서 본 모습. 코어가 닿는 중앙은 구리 베이스하고 그 주변을 여유롭게 넓게 제작해서 램 방열판 역활을 한다.


검정색 네모난 것이 램과 방열판을 이어주는 서멀패드다.




어도비 포토샵 CS6의 OpenGL GPU 가속은 기존 그래픽카드에서사용했던 OpenGL 외에 OpenCL 이 추가되어 보다 적극적인 GPU 활용이 가능하다. 역시 일부 구형 내장그래픽은 새로운 OpenCL 가속을 사용할 수 없다. SAPPHIRE 라데온 R9 270 OC D5 2GB Dual-X의 경우에는 2GB의 넉넉한 램을 활용하면서, 고급 그래픽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터효과 적용시 보다 빠른 작업이 가능해진다. 게다가 GPU 파워에 여유가 생기니 가끔 생기는 깜빡임이나 성능저하 문제가 없어서 좋더라.




최근 발빠른 드라이버 대응이 눈부신 AMD 답게, 윈도8.1 에 맞추어 드라이버 지원도 제대로다. 그래서 윈도8.1에 설치해봤다. 윈도8.1은 WDDM 1.3를 적용해 운영체제에서 GPU가 할 일이 많아졌다. 모든 그래픽은 한층 부드럽고 경쾌한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 배틀필드4 때문에 윈도 8.1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테스트 기간동안 문제는 발견하지 못했다. 윈도 8.1 사용자는 안심하고 사파이어 R9 270을 구입해주세요.


참고로 GOP 바이오스가 아니기 때문에 외장그래픽 상태에서는 윈도8.1의 울트라 패스트 부트 사용이 불가능하다. 인텔 하스웰 내장그래픽은 GOP 바이오스라서 가능.



GOP란? UEFI 환경에서 빠른 부팅을 위한 그래픽 출력 규격이다. 현재 AMD, NVIDIA의 외장그래픽은 이 규격을 제대로 지원하는 그래픽카드가 극소수다. SSD 시스템을 포함한 예전 개인적인 테스트에서 딱히 큰 부팅속도 체감이 없었기 때문에 이후 개인적 관심을 갖지는 않고 있는데, 혹시나 궁금한 사람도 있을까봐. 아이브릿지 이상 내장그래픽은 GOP 설정을 하면, 부팅시 비디오 바이오스가 모니터 최적해상도를 자동으로 찾아내고 고해상도 화면으로 부팅을 진행한다.





지포스 650ti의 Dxdiag 등록정보를 보면 다이렉트X 11.0 까지만 지원한다.



반면 R9 270 dxdiag 등록정보 기능수준에는 11.1까지 표시된다. 원래 윈도 8.1에 포함된 11.2를 지원한다는데 외국포럼 뒤져봤더니 별다른 정보는 얻지 못했만. 버전 표시는 안되도 지원은 되는 게 아닐까 싶다.



3D Mark 2013 테스트. 일반적인 홈 게이밍 시스템 테스트인 클라우드 게이트에서는 지포스 650ti 보다 22% 빨랐다. 높은 그래픽 파워가 필요한 하이엔드 게이밍 시스템 테스트, 파이어 스트라이크에서는 성능 차이가 크게 벌어져서, 사파이어 R9 270이 4984점으로 지포스 650ti보다 64%이상 빠르다.



3D Mark는 테스트후 현제 게이밍 시스템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게 표시해준다. 전세계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게이트 테스트에서는 전체 컴퓨터 중 69% 더 좋다고 나와서 뿌듯하더라. 그래..내 밑으로 69%나..



파이어 스트라이크 4984점이 통과한 전체 시스템 순위표. 하스웰 4670 + R9 270 이면 전세계 하이엔드 게이밍 시스템 기준으로 보면 중간은 간다.



유니진 천국에서는 최소프레임은 166%, 평균프레임은 45%, 최대프레임은 37% R9 270쪽이 빠르다.

배틀필드4 싱글플레이 프레임 벤치 배틀필드4 싱글플레이 프레임 벤치

배틀필드4 싱글플레이 프레임 벤치

650ti와의 비교는 이쯤에서 마치고, 본격적으로 1920x1080 해상도 기준 배틀필드4 싱글플레이 챕터2 구간을 5분씩, 중간, 높음, 최고 옵션을 바꿔가며 프레임을 측정해봤다. 챕터2 구간은 비가 오는 환경에서 초반 스크립트 진행 중, 확트인 호텔 광장 분수대에서 VGA에 부하가 많이 걸리는 부분이 있다. 윈도 8.1, 다이렉트X 11.2 환경에서 테스트 진행. 우선 각 세팅별 옵션 세부 현황은,


각 옵션별 스크린샷을 보면, 최고 옵션에는 4x MSAA 안티가 들어가는 게 눈에 띈다. 게임 화면은 '높음'과 '최고'는 별 차이가 없지만, '중간'과 '높음'간에는 오토바이 바퀴 부분과 그림자 표시 품질에서 큰 차이가 나더라.



*그래프는 아래부터 최소, 평균, 최대 프레임





하스웰 4670 기본클럭 + 사파이어 R9 270 으로는, 싱글플레이 기준, 높음 옵션으로 진행하면 매우 쾌적하게 진행이 가능하더라. 참고로 게임 내에서 자동으로 옵션을 잡게 되는데, 그게 '높음' 옵션이다.



배틀필드4 멀티플레이 프레임 유지율

멀티플레이는 동일한 환경 벤치가 안되기 때문에, 직접 멀티를 뛰면서 프레임 유지율을 체크해봤다. 배틀필드 특징이 광활한 맵과 최대 64인 플레이 그리고 탈것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맵이 넓고, 계속해서 킬이 발생하는 게임 구조상 64인이 동시에 특정 지점에 모이기는 힘들기 때문에 크게 부하가 걸리지는 않지만, 예상치 못하게 전차나 비행기, 제트보트같은 것이 있다는 것 그리고 주위에 오브젝트가 거의다 파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확실히 좀 대단한 게임이라는 느낌이 든다. 이런 게임 환경 때문에 64비트를 권장하고, 다행히 윈도8.1 64비트 운영체제라 그런지 프레임 유지율은 꽤 좋았다. 사실 배틀필드 시리즈를 처음으로 해보기 때문제 전작과 비교를 해보지 못해서 아쉬운데, 화면이 밀린다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을 정도다. 역시 자동으로 잡히는 설정이 '높음' 이어서 그대로 진행했다. (설마 270으로 풀옵을 바란 사람은 없을 테지만..)



배틀필드4는 게임 타입에, 많이 하는 것이 컨퀘스트와 컨퀘스트 대형 맵이 있는데 파라셀 폭풍은 대형맵보다 살짝 작은 컨퀘스트 타입이다. 평균 65프레임, 최소는 52프레임으로 측정되었다. 다양한 상황에서 높음 옵션으로 부드럽게 진행이 가능. fraps 결과값은 Avg: 65.033 - Min: 52 - Max: 122



하이난 리조트부터는 꽤 대형맵이다. 수중과 공중 지상전의 짬뽕 플레이. 요격기도 등장하고 정신 없다. 최대 64인 전장을 지원한다. fraps 결과값은 Avg: 71.837 - Min: 52 - Max: 124



가장 많이 하는 맵인 상하이 봉쇄 컨퀘스트 대형 맵이다. 최대 64인 전장으로, 고층 빌딩 거점 확보를 위해 헬기 이동이 필수. 정말이지 평면 상으로도 크긴 하지만 고층 빌딩이 많아서 정말 작정하고 만든 맵 같더라. 엄청 크게 느껴지는 맵이다. 대량의 전차도 등장하고 국지전도 재밌다. 일개 병사로서 뭔가를 타지 않으면, 뛰어다니는 게 고역인 맵이다. fraps 결과값은 Avg: 64.410 - Min: 49 - Max: 102. 멀티플레이 프레임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664인 풀방 멀티플레이에서도 하스웰 4670 + R9 270 조합이면 '높음' 옵션으로 부드럽게 플레이가 가능했다. 여기서 더 욕심을 내서 최소 프레임을 잡고자 하면 HBAO를 SSAO로 바꾸면 좋다.



스팀 게임 벤치마크

요건 Ultra 옵션에 tress fx만 뺐을때인데 R9 270으로 찰랑머리만 포기하면 풀옵이나 마찬가지로 즐길 수 있다.


이번에는 tressfx 를 켜고..

tressfx 를 on 하면 프레임이 많이 떨어진다. Ultra 옵션과 Ultimate 옵션 차이는 tressfx 옵션 유무에 있다. 프레임을 원하면 tressfx만 off하면 된다.



히트맨 앱솔루션 벤치마크. 풀옵션에서 평균 프레임 55로 쾌적하게 플레이 가능.



레지던트 이블 6 벤치마크. 풀옵션에 등급 S, 이 정도 그래픽 레벨을 가진 게임은 R9 270으로 우습다.



슬리핑 독스 벤치마크 결과. 평균프레임 69를 찍기 때문에 소파에 푸욱- 기대어 걱정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GPUz로 살펴본 클럭 변화를 보면, 아이들 상태에서 파워플레이 작동으로 300/150으로 사용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동안 윈도 8.1에서 파워플레이 버그는 발견하지 못했다.




SAPPHIRE 라데온 R9 270 OC D5 2GB Dual-X의 기본 아이들온도는 34도, 기본 RPM 1137 (20%) 상태로. 매우 정숙하다. 반면 게임시에는 최고온도 70도까지 오르는데. 그 이상은 오르지 않더라. 70도에선 팬 RPM 2622로 소음이 꽤 있다. 아래 소음측정을 보면..



조용한 방이 24.2, 아이들 상태에서는 저소음 시스템을 지향하는 내 기준을 통과했다. 슬리브 베어링 팬의 효력이랄까. 반면 게임할때는 41.5까지 상승해서 솔직히 정숙하다고 할 수 없었다. 다만 팬소음에도 경우에 따라 고주파나 듣기 싫은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요 제품의 경우 풍절음 소음이라서, 고막을 찌르는 듯한 굉음이나 고주파 소음이 아니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소비전력은 AMD 제품답게 매우 착하다. 아이들 48w, 영상 하드웨어 가속시에는 75w, 게임1(툼레이더)에서는 185w, 게임2 슬리핑독스는 최대 223w 를 소비한다. 보통 파워 용량의 50% 구간에서 소비전력 효율이 제일 좋기 때문에 R9 270을 사용하려면, 정격 500가 좋지 않을까 싶다.




이엠텍 사파이어 라데온 R9 270 OC D5 2GB Dual-X 그래픽카드추천 사용후기


배틀필드4 테스트의 경우, 처음에는 최신 게임에 사양도 높은데 솔직히 270으로 되겠어 했다가 성능이 꽤 좋아서 놀랬다. 물론 운영체제를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이 권장하는 윈도8.1 64bit 로 돌린 이유도 있지만, 확실히 AMD에 최적화는 잘 되어 있었다. 엘더스크롤 스카이림에서 보여준 AMD 최적화의 결과처럼, 플레이내내 여유롭다는 느낌이 든다.


하스웰 i5-4670 조합으로 배틀필드4를 '높음' 옵션으로 즐길 만한 성능이었고, 대형 전장 맵에서, 수직동기 OFF 상태로, 평균 60프레임을 보장한다. 참고로 가장 넓은 64인용 야외맵을 테스트했기 때문에, 공간이 좁은 인도어맵 플레이에서는 프레임 유지율이 더 좋을 것이다. 만일 야외맵에서 배틀필드4 학살자 타이틀을 위해 최저 프레임까지 잡고 싶다면 SSAO를 선택하고, 안티알리아싱 포스트를 한단계 내리면 좋다. 개인적으로 옵션별, 높음과 풀옵션 차이가 안티 걸리는 것 외에 느껴지지 않았다. 그외 테스트한 게임은 딱히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쌩쌩 잘 돌아간다. :)


그래픽카드 안전성을 위한 쿨링 시스템은 70도를 한계치로 잡아놓았고, 중요한 쿨러 소음의 경우 아이들 상태에서는 팬리스 수준의 정숙함을 보여준다. 다만 게임플레이시에는 쿨러 풍절 소음이 있는 편이다. 270X 버전의 히트파이프 4개에서 2개로 줄어든 쿨링 공백을, 고 RPM으로 잡고 있는 것인지, 아쉬운 부분이다. 대신 게임 종료 후 최저 온도까지 떨어지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게임을 끝냄과 동시에 소음 역시 빠르게 감소한다. 온도에 따른 쿨러 RPM 변화도 매우 정밀하다.


AMD 그래픽카드하면 사파이어 제품을 가장 먼저 떠오릴 정도로 내게 이엠텍 사파이어 그래픽카드는 이제 친구같은 느낌이랄까. 이번 사파이어 듀얼X R9 270 시리즈는 평소 흠모하던 브랜드면서, 그간 말로만 듣던 문제작 배틀필드4를 충분히 재미나게 즐길 성능을 내주기 때문에, 사파이어 제품을 애용하면서 배틀필드4까지 원하는 사람에게 적당한 그래픽카드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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