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3DS 요괴워치게임 공식 매장 도쿄 오픈

남코와 BIGFACE는 2015년 10월 23일 닌텐도 3DS 요괴워치게임의 상설 공식 매장 "요괴워치 공식샵 요로즈마트 in 어번독 라라포트 토요스" 를 일본 도쿄의 도크 라라 포트 토요스에 오픈한다. 이에 앞서 10월 21일 미디어 시연회가 개최되었다.


요괴워치 오피셜 매장 내에는 게임과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노기 주인공들이 사는 마을의 정경이 재현되어있다. 곳곳에 요괴들과 만날 채비가 되어있다.



매장내 정렬된 상품은 이곳에서만 살 수 있는 한정 상품을 중심으로 등신대 인형에서 과자까지 약 12​​00종류에 이른다. 또한 매장에서는 연출로 귀신의 시간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때는 가게 조명이 어두워지고 붉은 악마로 분장 한 직원이 여럿 등장하는데 그들로부터 받을 수 있는 구매 티켓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상품도 있다.


시연회장은 닌텐도 3DS 요괴워치게임 시리즈의 아버지, 레벨 파이브의 CEO "히노 아키히로"씨의 취재도 이루어졌다. 히노씨는 "매장이 요괴워치의 세계관을 제대로 재현하고 있어 멋지다고 느꼈습니다, 라고 코멘트. 특히 사진 공간으로 설치된, 벚꽃 뉴타운 거리 등은 팬이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고집스럽게 만들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또한 판매되는 한정 상품에 대해서는 "각 요괴의 특징이 있어서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며 후쿠오카의 명과 벼락 센베이라는 코라, 하카타의 여자로 유명한 롱헨 "부시냥의 칼' 등도 언급했다. 그 중에서도 게임에 등장하는 원조 만두와 본가만두에 대해서는 "꼭 사서 돌아가고 싶습니다"고 했다.



그리고 히노씨는 "이 가게에만 입수할 수 있는 것이나, 여기가 아니면 볼 수 없는 것을 만들어 팬에게 특별한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시리즈 최신작 닌텐도 3DS 요괴워치3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전작은 출하 600 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만족하지 않고 세계관이나 시스템을 비롯 다양한 부분을 수정해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 되었다고 한다. 히노씨는 "이렇게 바꾸지 않아도 좋았을 텐데" 라고 생각해줄지도 모르지만, 충격적이고 새로운 마음으로 플레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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