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4 리뷰평점, IGN 평가, 유저리뷰

우리나라보다 앞서 폴아웃4를 출시한 북미쪽은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메타크리틱 점수를 찾아봤다. 11월 20일 31곳의 게임웹진이 가장 높게 평가한 기종은 엑스박스원(Xbox One), 메타스코어 88점이다. 973명이 참여한 유저스코어는 6.0이다. 12월 3일 최종 88점으로 확정. 유저평가가 1400명으로 늘었지만 점수는 6.0에서 변화가 없다. 종합점수가 2015 GOTY고티 경쟁상대인 위처3의 91/8.6 평점보다 낮은 상태다.



폴아웃4_리뷰평점_메타크리틱



IGN 폴아웃4 리뷰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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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부분은 뛰어난 세계관, 훌륭한 제작 시스템, 좋은 스토리와 캐릭터, 선택의 다양성, 부정적인 항목은 역시나 게임버그다.



폴아웃4 유저평가

똥캄나이트라면 모를까. 아무리 그래도 폴아웃인데.. 웹진 메타스코어에 비해 유저평가가 너무 박하다 싶어 가장 낮은 점수를 준 사람은 뭐가 불만인지 빵점과 5점짜리 댓글을 봤더니,



아이디 Duke Silver : 과거 폴아웃 시리즈와 비교해 확 잡아끄는 게 없음. 대화는 미션과 관계된 게 아니면 영양가 없다. 매너리즘에 빠진듯 이전 게임들과 비슷하다. 아이디 Bane637 : 2015년 게임이라곤 믿기지 않는 참혹한 얼굴표정 애니메이션, 애니메이터 짤라버려랏! 스카이림에 쓰던 애니메이션 복사 붙여넣기냐. 전작의 버그가 그대로 있는 전투시스템. 이건 RPG가 아냐! 애들게임이지! (폴아웃은 2편까지 필라스오브이터니티처럼 쿼터뷰 RPG였다) 지겨운 퀘스트 디자인, 엄청난 버그 등..의 내용이다.


어떤 부분은 끄덕거릴 내용이고, 어떤 부분은 취향차이겠지만, 40명중 21명 그리고 92명중 65명이 평가가 도움이 됐다고 추천해서 살짝 충격이다. 최근 웨이스트랜드2나 필라스오브이터니티처럼 클래식 RPG가 인기인데, 베데스다에서 클래식을 그리워하는 유저를 위해 폴아웃 외전을 내주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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